[평생회원] 열차님, 30번째 평생회원 입성!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0번째 평생회원이 탄생하였어요! 1년여만에 나타난 평생회원 소식으로, 사무국과 운영지기들은 기쁨과 환희의 눈물을 흘렸다는... 힝힝 ㅠㅠ 2014년 모금사업 출발과 함께 첫 평생회원이 되신 분은, 바로... 열투더차! 열차님이십니다~ 우왕~ @_@ 언제나 해맑게 웃으며 필요한 자리마다 어느샌가 나타나 애정과 도움을 듬뿍 주시는 열차님! 첫 직장에서 모은 거금 100만원을 정석과 같은 메시지와 함께 사무국으로 보내오셨습미당! (한 문장, 한 문장에 감동이 흘러 넘친다능 ㅠ) 자, 이제 다음 31번째 평생회원이 되실 언니는 누구인가요?! 신입 사무지기 케이리오는 다음번 언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씀미다요^^ ▲ 바로 이 해맑은 웃음... 30번째 평생회원 열차님이십니다~ 언니.. 더보기 언니들을 모십니다! 나를 바꾼 여성주의, 세상을 바꾸는 네트워크를 꿈꾸는 언니네트워크가 더욱 활기차고 즐겁게 활동하기 위해, 언니들을 모십니다~! 더보기 [후기] 일일호프 후원할 어여쁜 언니! 지난 10월 28일, 4년만에 돌아온 언니네트워크 일일호프 가 열렸습니다! 저렴하고 큰 호프를 대관하기 위해 발에 땀나게 뛰어다녔던 호프원정대[호프원정대후기보기]를 비롯하여, 언니네트워크 활동가들과 사진모임과 그리고 열성회원님들까지 함께 왁자지껄한 일일호프를 준비할 수 있었어요~ 4시. 일일호프 장소에 모여 준비 시작! (왼) 오늘의 스태프! 사장님께 서빙 교육 받는 중! (혼나는거 아님.) (오) 호프 마담 G와 함께 개시 준비 중! 기요미 머리띠, 오늘 수고할 얼굴들이네요~ (지금은 웃고 있다..) 언니들이 오늘 가장 많이 볼 메뉴판! 이쁘게 만들었어요~ 호프 개시! 회원 누리님이 쏜 계란말이와 함께 미리 한 잔하는 스태프들~ 활동회원 지니의 손님 맞이! (안녕 빵이~) “후원해주셍~뿌잉뿌잉~” (빵.. 더보기 일일호프에서 데뷔할 묻지마 중창단의 첫모임! by 자루 (@아시아팀) 토요일 오전 11시, 한없이 애매하고도 애매한 시간. 가을비까지 예고된 하루, 잔뜩 표정을 찌푸린 날씨에도 불구 몇 명의 수상한(?) 언니들이 합정동 어느 지하실로 속속들이 모여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묻지마 중창단의 첫 연습이 있는 날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지요! 경력도, 경험도,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중창단! 사실 알고보니 그런 것들은 전~~~혀 따질 필요가 없는 것들이었답니다. 예전에 어디서 기타를 쳤든 밴드를 했든 무엇을 배웠든 놀랍도록(!) ‘평등한’ 우리들의 실력!!! 우선 목소리가 나오는 길을 열어주기 위해 몸 풀기부터 시작합니다. 목도 이리저리 돌려보고, 서로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이 아름다운 모습들~ (사진들은 굉장히 아름다워 보이지만 사실 오른쪽 사진의.. 더보기 신규 회원, 추천인들의 변 김한나님의 추천인, 더지의 변 함께 여성학을 공부했던 친구. 언니네트워크로 언제 꼬셔볼까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는데, 선뜻 내민 후원가입서를 받아준 고마움을 내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원과 활동이 즐겁고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 수 있을 당신이라 내가 또 고맙습니다 (_ _) 수민님의 추천인, 자루의 변 수민은 나의, 그리고 내 운동의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든든한 친구예요. 운동에 대한, 운동과 떨어지지 않는 삶에 대한 고민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이고, 대답을 주는 대신 더 좋은 질문을 함께 만들어주는 친구입니다. 언니네트워크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차차님의 추천인 밈의 변 여성주의에 원래 관심이 많던 친구라 고민하다 슬~쩍 찔러 보았는데 왠걸! 안 그래도 .. 더보기 별빛달빛 뜀박질 후기! hop, hop~ by 더지(액션+공감팀) 그것은 처음부터 아이러니였습니다. 살림의료생협 걷기소모임이 2011나이트레이스에 참가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더지는, 자신이 저주받은 저질체력이라는 사실을 망각합니다. 마라톤에 관심있는 회원 언니들 몇몇이 “우리도 뛰자~”며 채근하자 더지는 너무 훈훈한 행사라며 “별빛달빛뜀박질” 웹자보를 띄웠습니다. 참가자들은 미리 모여 사전모임을 하며, 따뜻하게 입고 오자, 동물원도 가자, 과일도 싸오겠다며 가을 소풍을 즐기기 위한 준비를 지대로 시작합니다. 그렇게해서 우리는 서울대공원 잔디동산에 돗자리를 세 개나 깔아놓고, 마라톤이 대수냐는 듯, 나들이 음식들을 흡입했습니다. 흡입한 음식의 목록은 아래와 같고, 염장샷도 잊지않고 첨부합니다. 촤락, 촤락 염장질이요~ 다온님의 샐러드 두 통! 비버.. 더보기 가락님, 21번째 평생회원 탄생! 편집팀 활동가 가락, 평생회원으로 등극! * 평생회원? 평생회원은 정기후원금(CMS) 출금여부와 관계없이 '평생'의 언니네트워크 회원/후원인 멤버십을 가지게 됩니다.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면 평생회원이 될 수 있지요~ 안녕하세요? 언니네트워크 21번째 평생회원, 가락 인사드립니다. 벌써 네트워크와 연을 맺은 지도 4년을 채워가네요. 2008년 3월, 운 좋게도 지난 모금사업의 결실인 새 사무실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저도 기회가 된다면 여성주의 공간-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을 넓히는 일에 일조하고 싶다는 열망을 품었더랬지요. 눈치 봐가며 기회가 닿는 대로 주변 사람들에게 후원을 권유하나 행사에 초대하거나 정기후원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동행’ 캠페인을 통한 인연도 참으로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순간들.. 더보기 언니네트워크, 오해와 진실 (이 글은 언니네트워크 여성주의사진모임 어떤사진관 '씬'님의 모금 활동 수기입니다!) 이번에 위대한모금을 맞이하여, 그동안 따땃하게 묵혀두었던 친구 두 명을 신입후원인으로 모셔왔다. 아래의 이야기는 그 과정에서 발생한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다. :: case1. 언니네트워크에는 고객상담센터가 있다? 친구1 : 씬. 오늘 언니네트워크의 '몽'이라는 분이 전화를 했어. 이것저것 설명해줬음. 나 : 알아먹겠디? 친구1 : 응. 되게 친절하시더라. 목소리도 낭랑하고. 그 분은 그런 전문가인거임? 나 : 무슨 전문가? 친구1 : 그 있잖아. 홈쇼핑 같은데 전화하면 전화받는. 고객상담센터? 그런거. 목소리가 딱 그런분 같았어. 난 대출하라는건줄 알고 첨에 끊을뻔 했음 ㅎㅎ 나 : ㅍㅎㅎㅎㅎㅎ :: case2 : .. 더보기 세 번째 불을 밝히는 지피기들! 언니네트워크 신규 후원 가입과 증액 물결이 계속 되고 있어요^^ 모금목표 10개의 불 중 두 번째 불을 밝히고 금방 세 번째 불을 밝힐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세 번재 불을 밝히는 지피기들의 메시지를 퍼뜨립니다! 후원인 이시진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메일을 오늘에야 확인을 했네요, 저는 그럼 매월 만원 출금되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여성주의 활동에 보탬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신규후원인 맘따라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10,000원 증액하겠습니다. 모쪼록 목표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후원인 미끼님 항상 고생이 많으세요. 고맙습니다. 기존 후원금에서 2만원 증액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월 3만원씩 후원하겠습니다. 확인이 필요하실 것 같아서, 저.. 더보기 호프원정대: 최고의 일일호프 장소를 찾아서 호프원정대: 최고의 일일호프 장소를 찾아서 by 휴이 (액션+공감팀) 햇살 좋은 가을의 어느 날, 언니네트워크는 이런저런 사정(재정난, 재정문제, 재정악화 등)을 타파하고, 언니들과 찐찐하게 술판 한번 벌여보고자 4년 만에 일일호프를 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일일호프 기획이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시민단체들과 언니네트워크가 일일호프를 했던 넓은 장소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실의에 빠진 활동가들은 언니들의 오감을 만족 시켜줄 ‘절대호프’를 찾아서 머나먼 길을 떠나게 되는데... 이름하야 호프원정대!!! 늦은 밤, 호프원정대는 신촌 일대를 샅샅이 수색하게 됩니다. H의 추억의 소개팅 장소 백화점 옆 시계탑을 지나가기도 하고, M국장이 젊었을 시절 단체미팅을 하던 호프집에 가보기도 하였습..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