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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적립일기

신규 회원, 추천인들의 변


김한나님의 추천인,
더지의 변
함께 여성학을 공부했던 친구. 언니네트워크로 언제 꼬셔볼까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는데, 선뜻 내민 후원가입서를 받아준 고마움을 내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후원과 활동이 즐겁고 보람된 일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 수 있을 당신이라 내가 또 고맙습니다 (_ _)


 

수민님의 추천인,

자루의 변

수민은 나의, 그리고 내 운동의 (본인은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든든한 친구예요. 운동에 대한, 운동과 떨어지지 않는 삶에 대한 고민들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이고, 대답을 주는 대신 더 좋은 질문을 함께 만들어주는 친구입니다. 언니네트워크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차차님의 추천인

밈의 변
여성주의에 원래 관심이 많던 친구라 고민하다 슬~쩍 찔러 보았는데 왠걸! 안 그래도 생각하고 있었다며 흔쾌히 수락을!! 친하다고 하면서도 정작 물어보지 못했었는데 우리 통했구나 ㅋ 반갑다 친구야 :)


 

한지영/전경숙님의 추천인

무다의 변

여성주의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많이 없어 후원요청하는 것이 두려웠지만 제가 하는 것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해주고 축의금과 돌 부조금 대신 낸다며^^ 후원을 결정해주신 고마운 지기들입니다.


이란희님의 추천인

몽의 변
멋진 여성주의 운동을 후원해볼 생각 없냐는 제안에 '당연히 있지~'를 외치며, 다른 곳에도 이 정도는 한다며 선뜻 2만원을 정기후원해준 멋진 녀자 >o<



김동용님의 추천인
휴이의 변
언니네트워크나 페미니즘에 대해 모르지만, 동생이 힘들게 번 돈으로 물질을 소비하는 것 말고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누나의 제안에 선뜻 응해준 고마운 동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