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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적립일기

자연의 향기, 칼리님의 나눔 소식~ 2009년 6회 페미니즘캠프에서 언니네트워크와 처음 만난 칼리님. 그 이후로 언니네트워트의 후원인이 되어주셨지요. 부산에 계시면서도 언니네트워크의 여러 잔치에 잊지않고 찾아주시며 기분 좋은 향기를 남기고 가시는 칼리님이에요. 재료, 제작 과정에서도 그리고 사용하는 사람에게도 무해한 기분 좋은 천연 비누와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오셨는데요, 이전에 언니네 회원에게 판매 금액의 10%를 기부하겠다고 하셨다며 위대한 모금함에 44,200원을 넣어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한 메시지를 챙겨주셨지요. 「언니네가 있어서 늘 고마워^^ 건강 잘 살펴~」 칼리님, 저희들은요 "언니, 네가 있어서 늘 고마워요~" 더보기
콩털이 종결자 서지후님! 감사합니다^^ 네이버 해피빈에서 제공하는 콩기부함! 콩 하나당 100원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지요. 언니네트워크 해피빈 역사상 이런 거액은.. 콩1000개(10만원)를 쾌척(정말 이 단어를 쓰고 싶습니다!)해주신 서지후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맞아요! 갈 길은 가야합니다~ 서지후님은 이곳저곳에서 멋진 활동을 보여주시는 분이에요, 트위터(jihoo1213)에서도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 '말얹기'가 아닌, 연대와 지지를 널리널리 퍼뜨려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 서지후님의 지지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힘이 돼요. 요즘 해비빈에 콩을 탈탈탈 털어주시는 많은 분들께 모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곁에 있다는 그 느낌과 감사함을 꼭 잊지 않을게요^^ 모두 추석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첫 번째 후원금 증액 소식, 활동회원 솔벗님 :: 드디어 첫 번째 후원금 증액 소식! 언니네트워크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마다 대전에서 올라와 함께해주시는 활동회원 솔벗님, 참석을 못할 때에는, 활동가들 간식 사먹으라며 소정의 후원금을 보내주셨던 든든한 회원께서 소식을 듣고 월 정기후원금을 1만원 증액해주셨습니다^^ 「이번 여름은 태양을 피하기보다는 비 피하기 바쁜 계절이었던 듯 합니다. 언니네트워크 사무실은 반지하라 비가 많이 오면 그곳에서 지내기 더 힘드실 텐데 에어컨도 잘 못 트시는 듯 하여 그런 소식을 읽을 땐 마음 한편 안쓰러우면서도 쉽게 지갑을 열지 못해 또다른 마음 한편으로 죄송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감동 편지도 보내주셨지요. 「10월 28일에 일일 호프집도 계획하고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보기
[현황] 동맹과 적립, 궁금하세요? : 2012년 3월 9일 현재 평생회원 (26명) | nort 가락 나름 난새 늘 땐 메두사 모래 몽MONG 무영 변 보라돌이 샘 소요 어라 조제 청마 페이퍼문 푸근 푸하 해송 하인숙 미케코코 장한누리 한스 페리 2011년 안애 새로운 22번째 평생회원이 탄생할까요?! | 2011년 11월 22번째 평생회원 하인숙님! | 2011년 12월 23번째 평생회원 미케코코님! | 2012년 01월 24번째 평생회원 장한누리님! | 2012년 02월 25번째 평생회원 한스님! | 2012년 03월 26번째 평생회원 페리님! 2012년까지 릴레이로 평생회원을 이어가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활동회원 및 후원인 | ahnz Aisha 가연 가현 강개토 강석태 강위 강철별 강치 강화영 개몽 거북 겨울나무 고동 .. 더보기
사무실에 도착한 작은 상자 운영이야기 첫 데뷔, 자루입니다! 더운 날씨, 바쁘게 고개를 돌리며 돌아가고 있는 사무국 선풍기의 한 켠을 담당하고 있지요:) 오늘은 사무국에 작은 상자가 도착했어요. 꼼꼼히 포장되어 있는 상자 안에는 출금동의서와 마실꺼리들, 그리고 또박또박 쓰여진 손편지가 얌전히 들어있었답니다. 뽀듯하게 들어찬 상자 구석구석 묻어나는 손길과 마음의 흔적에, 컵에 물이 채워지듯 꼴꼴꼴, 소리를 내며 마음이 차오르는 느낌, 언니네트워크에서 활동을 시작하고나서 어느덧 2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언니들과 함께 하며 감동하고 뿌듯함을 느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만, 사무국에서 일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결코 작지 않은 잔잔한 감동들이 있는 것 같아요. 배선경님과 만날 수 있었던 비혼PT나이트 저희도 너무 좋았답니다@.@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