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트워크의 자랑! 소모임 <어떤사진관>의 후원!

언니네트워크에는 유~명한 회원소모임이 있습니다.
매년 퀴어퍼레이드 언니네트워크 부스에서
전위적이고 놀라운 사진전(2010프로젝트 부치웨이/2011 팸, she's a real queer!)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가는 바로 그 사진창작그룹 <어떤사진관>입니다!


관원들이 사진활동을 위해 모아온 기금 중 일부,
일부라기에는 너무 큰 30만원(뜨쉬!!)을 언니네트워크에 기탁해주셨어요. 
 
「언니네트워크를, 그리고 사무국을 사랑해 마지 않는 어떤사진관이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 수 만은 없어서! 이번 기회에 특별후원을 하기로 하였어요.
큰 돈은 아니지만, 언니네트워크의 모금 사업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어떤사진관 관비적립금중에 30만원을 후원하고 싶어요.」

이 소식을 들은 활동가들은
눈물과 환호와 뿌듯함과 감사함으로 뒤엉킨 댓글 릴레이를...

정말 감사합니다^^
후에는 어떤사진관의 활동에 든든한 언니네트워크가 되는 것으로 보답할게요!
어떤사진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