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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행동

5월 17일,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액션 무지개행동 | 2014 국제 성소수자 혐오 반대의 날 액션 아이다호 IDAHO - International Day against of Homophobia & Transphobia 표현의 자유 "SPEAK UP! ACT UP!" 5월 17일, 맞습니다.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날 - 아이다호(IDAHO) 입니다. 올해도 무지개행동은 이 날을 기념하여 함께 모이고자 합니다. | 일시 : 2014년 5월 17일(토) 오후 12시~14시까지 | 장소 : 대한문 앞 (1, 2호선 시청역) | 우리들의 프로그램 플래시 몹 지보이스의 자작곡 'UP' 과 큐캔디의 쉬운 동작으로 플래시몹 합니다. 그날 함께 할 플래시 몹 곡이 공개됐습니다. 'UP'이라는 노래입니다. 많이 널리 널리 퍼뜨려 주세용!!! 'UP' 노래 들으러.. 더보기
[청원] 국립국어원이 '사랑'을 이성애로 한정한 차별적인 뜻풀이 재개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합니다! 동성 간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고 뭔가요? 한국의 국립기관인 국립국어원은 2012년 말, “이성애중심적 언어가 성소수자 차별을 낳는다”는 대학생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표준국어대사전의 ‘사랑’에 대한 뜻풀이를 ‘이성(異性)의 상대에게 끌려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에서 ‘어떤 상대의 매력에 끌려 열렬히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바꾼 바 있습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한국교회연합 등 보수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한국의 동성애 혐오 세력은 이런 조치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며 지난 해 1인 시위 등을 벌이며 사랑, 애인 등의 단어의 정의에 남녀 간의 결합을 명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국립국어원은 이들의 압력에 굴복해 2014년 3월 말 '사랑', ‘연애’, ‘애정’의 뜻풀이를 이성애로 한정하는 반인권적이고 시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