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평생회원, 니나님~! ^^

창립 10주년을 맞은 2014년의 언니네트워크. 
훈훈한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네요. 

오래도록 기다렸던 서른번째 평생회원, 열차님에 이어...
니나님께서 평생회원의 바통을 이어받으셨답니다~ >_<

니나님은 언니네트워크의 첫 불을 지핀 창립멤버이기도 하고
오랫동안 편집팀과 운영위원 활동을 해오셨지요. 

매달 cms후원금 입금일에 맞춰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는 와중에, 
언니네트워크에 대한 애정을 꼭꼭 눌러담은 니나님의 메시지를 보니
왠지 모르게 울컥... 마음이 찡하네요. ^^;

긴 시간 변함없이 언니네트워크를 응원하고
애정을 몸소 보여주는 언니들 덕분에
언니네트워크는 행복합니다!

▲ 언니네트워크의 소중한 활동가, 니나님

언젠가 목돈이 생기면 꼭 평생회원을 할거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이렇게 이 날이 오다니 엄청 좋네요. 
언니네트워크와 함께 늙어가고 싶습니다. 
언니네트워크의 튼튼한 재정을 위해서 앞으로도 같이 고민할게요. 
활동가 언니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