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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적립일기

신규회원 메시지 & 모금판 공개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훈훈한 모금 소식 전해드립니다~

모금 제안에 흔쾌히 증액을 결의해주신 기용, 푸름, 강치, 손은영, 류정민
정말 감사드려요 :)

콩알만해서 미안해요.
콩알이 언젠가... 자라겠지요;;;

from. 기용


다른 후원하는 곳이 너무 많아서 조금밖에 증액하지 못해 미안해요.
기회가 되면 더 많이 후원할게요.

from. 푸름



25번째 평생회원이면서 정기후원까지 하시겠다며 신청해주신 한스님! ㅠㅠ

사무실 이사도 일정이 안 맞아서 가보질 못했네요.
언니네트워크를 살려주세요~.

from. 한스



그리고 언니네트워크의 새로운 회원/후원인이 되신
제노, 완두콩, 테이, queergrace, 지현, 로리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소감이라기엔 좀 소박한데...... 적은 금액이지만 보탤 수 있다는 기쁨이 있구요.
여성주의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많은 언니들과 교류하면서
여성주의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느껴보고 싶네요

from. 제노


예전부터 후원하고 싶었는데 우연히 언니네 분들을 만나서 실천하게 되었네요!
제가 내성적이기는 하지만 ㅜㅜ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rom. 완두콩


부족한 몸이지만(*-_-*) 잘 부탁드려요. :>
from. 테이


고립된 섬으로 남고 싶지 않아서 손을 내밀었습니다.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from. queergrace



회원들의 추천으로 가입하신 분들의 메시지도 계속 이어집니다~

제가 작은 힘이라도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from. 우정 (추천인 : 케이리오)


몇년 전 해고 노동자들의 연이은 자살 소식을 접하며 '다른 데 취직하면 되지
왜 자살을...'이라며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우리 가족, 나만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제 주위를 둘러보며 살고 싶습니다.

from. 이예 (추천인 : 무다)


학부를 졸업한 이후로 머리와 감수성은 점점 무뎌지는 한 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알게 모르게 폭력을 행사할 위험성은
제 자신 안에서 조금씩 커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머리와 가슴에 따끔한 일침을 부탁드립니다.

from. 곰곰 (추천인 : 나기)


이외에도 나기님의 추천으로 가입하신 소시미, 지수님, 지니님의 추천으로 가입하신 한알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예전에 선보인 바 있는, 회원모금판도 함께 공개합니다!



짜자잔~ 나기님의 질주가 돋보이는 한편, 무다, 코린님도 이제 달리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지니님은 여전히 선두, 모금왕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ㅎㅎ
오른쪽에 하늘을 날고 있는 열차, 니나님 평생회원의 여유가 느껴지시나요?
모두들 정말 모금 활동에 여념이 없네요 ^^ 화이팅입니다!!!

언니네트워크의 즐겁고 활기찬 여성주의 액션을 위한 모금에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계속 부탁드려요~♡